초고온 내화 단열재인 세라크울(Cerakwool)은 최첨단 섬유화 설비를 이용해 스피닝(Spinning) 공법으로 제조하며 세라믹 파이버(Ceramic Fiber)라고 부릅니다. 주원료인 고순도의 실리카(모래), 알루미나를 용융해 섬유화시킨 제품으로 단열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. 또 고온에서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고온의 환경 속에서 기계가 변형되지 않도록 합니다. 주로 발전소 및 제철·제강,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플랜트의 고온 부위 단열재로 사용됩니다.
KCC 친환경 세라믹 파이버(Ceramic Fiber)인 세라크울 뉴바이오(Cerakwool New-Bio)는 국내 최초로 최고 사용 온도가 1,260℃에 이르며, 특히 고온에서 제품 안정성과 열전도율이 우수한 KCC 세라크울 New-Bio α 1200을 출시했습니다. KCC 세라크울 New-Bio α1200은 섬유 인체 안전성을 평가하는 EU 섬유규제위원회 기준,
유럽 동물 시험 기준(EU Directive 67/548 EWG), 독일의 인체 용해성 시험 기준(TRGS 905) 등을 통과해 최상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습니다. 친환경적이고 생체 용해성이 뛰어나 폐로 흡입하더라도 섬유가 용해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인체에 안전한 제품입니다.